우리는 하나 - 23호
일본 사이타마현에서 발생한 조선학교 유치원과 보육시설에 대한 마스크 지급 배제와 코로나가 여전히 확산되고 있는 일본의 상황에서 조선학교와 교류를 진행해 온 우리 단체에서는 동포애의 마음으로 지난 한달여간 <조선학교 마스크 보내기와 후원금 모집>운동을 진행하였습니다. 우리 회원들뿐만 아니라 지인과 가족, 학부모연대 회원들까지 마음을 보태어 주셔서 약 900여장의 마스크와 300여만원의 후원금이 모금되었습니다.
최근 우리처럼 마스크 모내기운동을 진행한 조선학교를 지원하는 '몽땅연필'에서 어렵게 정부승인을 받아 일본에 보내었으나 kf제품등이 수입금지 품목으로 지정이 되어 일본애 반입이 중단된 상태입니다.
이에 하나는 모아진 마스크는 추후 상황을 보며 보낼 예정이고 조선학교 동포들의 시급한 상황을 고려하여 모아진 후원금으로 반입이 가능한 <면마스크>를 구매하여 조만간 보낼 예정입니다.
다시한번 함께 해주신 회원분들에게 고맙다는 말과 함께 앞으로 조선학교와의 연대와 교류를 위해 더욱 더 노력하겠습니다.
[자주시보] [아침햇살79] 진보의 시각에서 본 21대 총선 성격①
[아침햇살79] 진보의 시각에서 본 21대 총선 성격① 21대 총선이 끝난 지 한 달이 넘었지만 진보진영에는 아직 총선 결과에 대한 혼란이 남아있다. 이에 진보의 시각에서 21대 총선의 성격을 깊이 있게 분석해보는 글을 준비하였다. 1. 진보운동의 과제 진보운동의 과제는 국민주권을 실현하는 것이다. (1) 국민이 주인이다 국민은 나라의 주인이며, 역사의 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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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시보] [아침햇살80] 진보의 시각에서 본 21대 총선 성격②
1. 한국 현대사 한국 현대사의 본질은 대한민국의 주권을 놓고 국민과 미국이 치열한 갈등과 대립을 해온 과정이다. 미국은 점령군으로서 강탈한 대한민국 주권을 미군정 이후에도 계속 쥐고 행사하려 해왔고, 한국 국민은 그 주권을 되찾으려 해왔다. 미군정 시기에는 미국에 반대해 통일자주독립국가를 건설하기 위한 싸움을 하였다. 1948년 2.7 구국투쟁, 4.3 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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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시보≫ 윤미향 사태와 일본, 그 뒤에 미국
윤미향당선자에대한적폐언론들의공격이하늘을찌를듯하다가더나올게없자하강국면에들어서는가싶더니이용수할머니의기자회견으로다시게거품을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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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위원장 ‘건강 위중설’은 역시 가짜였다. 비례해 대한민국 사회는 고스란히 그 민낯을 드러냈다. 왜 그랬을까? 단순히 태영호·지성호(탈북자 국회의원 당선인)와 조·중·동으로 대변되는 적폐언론, 혹은 그에 기생해있는 반북 지식인들 탓만 하면 될까? 아니다. 보다 우리 사회가 ‘북 체제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동반되지 않으면 절대 극복할 수 없는 과제임이 명확해졌다. 해서 이 글은 다시 한 번 이런 사달을 반복하지 않기 위해 ‘북 바로 알기’가 보다 체계적이고 대중적으로 전개될 필요가 있음을 강조하기 위함이다. 그러한 흐름을 만들어나가는데 조그마한 부싯돌이 되고자 한다.
/ 글쓴이 주
연재> 김정은 위원장 ‘건강 위중설’ 가짜와 대한민국 민낯들
1. 우린 이번 ‘건강 위중설’ 사태를 어떻게 교훈화 할 것인가?
http://www.tongi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32026
[통일뉴스 2020. 05.02]
2.북의 수령정치 작동방식: 현지지도에 대한 올바른 이해
http://www.tongi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32088
[통일뉴스 2020. 05.08]
3.북은 집단지도체제가 과연 가능한가?
http://www.tongi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32147
[통일뉴스 2020.05.15]
4.북의 후계승계에 관한 올바른 이해
http://www.tongi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32203
[통일뉴스 2020.05.22]
5.북의 급변사태는 과연 가능한가?
http://www.tongi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32274
[통일뉴스 20200.05.29]
○ ‘불금운동’ 미국을 불태우는 금요일
- 매주 미국관련 시설 또는 시민들이 많이 다니는 곳에서 반미실천 진행
- 한 주는 점심에 미국관련 시설 / 한주는 저녁시간에 시민들이 많이 다니는 장소를 번갈아가며 진행
⑤ 6~7월 실천일정
- 6월 5일(금) 미영사관 점심 선전전 (12시~1시)
- 6월 12일(금) 서면 반미 선전전(7시~8시/ 하트조형물 사거리)
- 6월 19일(금) 미영사관 점심 선전전 (12시~1시)
- 6월 26일(금) 서면 반미 선전전(7시~8시/ 하트조형물 사거리)
- 7월 3일(금) 미영사관 점심 선전전 (12시~1시)
- 7월 10일(금) 서면 반미 선전전(7시~8시/ 하트조형물 사거리)
- 7월 17일(금) 미영사관 점심 선전전 (12시~1시)
- 7월 24일(금) 서면 반미 선전전(7시~8시/ 하트조형물 사거리)